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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살아서 천 년, 죽어서 천 년"이라는 주목 군락과 환상적인 상고대를 보러 태백산으로 떠나시나요? 유일사 코스는 천제단까지 가는 가장 짧고 완만한 길이라 인기가 폭발적입니다. 하지만 그 명성에 비해 주차장은 터무니없이 작다는 사실! 새벽같이 달려갔는데 만차 표지판을 보고 당황하지 않도록, 주차 성공을 위한 골든타임과 현실적인 대처법을 알려드립니다.



도착 시간: "주말 새벽 6시 만차" 현실일까?
결론부터 말씀드리면 '현실'입니다. 유일사 주차장은 대형 버스와 승용차가 뒤섞여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합니다.
- 평일: 오전 8시~9시 전에 도착하면 비교적 여유 있게 주차 가능합니다.
- 주말/축제 기간: 새벽 6시면 이미 만차가 됩니다. 일출 산행을 하려는 분들이 새벽 3~4시부터 들어차기 때문입니다. 주말에 안전하게 주차장 안에 대고 싶다면 최소 새벽 5시 반 이전 도착을 목표로 잡아야 합니다.
요약: 주말 등산객이라면 잠을 포기하세요. 6시 넘으면 자리는 없습니다.
만차 대처법: 합법적인 '갓길 주차' 구간은 어디?
주차장에 진입하지 못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안내 요원(또는 경찰)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. 성수기에는 도로변 주차가 한시적으로 허용됩니다.
- 갓길 주차 허용: 유일사 주차장 입구를 기점으로 아랫길(도로변) 한쪽 차선에 일렬로 주차를 허용합니다. 늦게 올수록 주차장 입구에서 1km 이상 떨어진 곳에 대고 걸어 올라와야 합니다.
- 주의사항: 유턴이 불가능한 좁은 산길입니다. 갓길에 댈 때는 반드시 사이드미러를 접고, 하차 시 뒤에서 오는 차량을 조심해야 합니다. (등산화는 차 안에서 미리 신으세요!)
요약: 늦으면 갓길 당첨! 1km 걸어 올라갈 각오 하셔야 합니다.



최후의 보루: '당골 광장' 주차 후 택시 타기
갓길 주차도 불안하고 차 긁히는 게 싫다면, 마음 편하게 '당골 광장'으로 가세요.
| 구분 | 이용 꿀팁 |
|---|---|
| 전략 | 주차 공간이 태평양처럼 넓은 '당골 광장(석탄박물관)'에 편하게 주차합니다. |
| 이동 | 당골 택시 승강장에서 택시를 타고 유일사 입구로 이동합니다. (요금 약 10,000원~12,000원) |
| 장점 | '유일사 등산 -> 천제단 -> 당골 하산' 코스를 타면, 하산하자마자 내 차가 있어 집에 가기 가장 좋습니다. (강력 추천) |
요약: 하산 후를 생각하면 '당골 주차 + 택시 이동'이 신의 한 수입니다.


